캠핑용품구입후기1 [내돈내산] 백만원으로 필요한 캠핑 용품 싹다 구입한 후기 (feat.2023 코베아 패밀리데이) 남편과 나는 서로 다른 점이 많아도 참 많다. 반대 성향이라 더 끌렸달까?ㅎㅎㅎㅎㅎ 그래도 몇 안 되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둘 다 어렸을 때 가족들과 캠핑을 자주 다녔다는 점이다. 특히 아버님 어머님은 캠핑 용품 가게도 하신 적이 있으셔서, 남편은 어렸을 때 가끔 판매 텐트 안에서 놀다 잠들기도 했었단다..ㅎㅎ 캠핑은 우리둘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여튼, 이제 아이가 4살이 되고 보니, 여행 짐도 줄었거니와 웬만큼 사람 구실(?)을 하게 되었고, 호텔이나 펜션은 매번 가이엔 우리 형편엔 맞지 않아, 우린 호캉스 대신 캠캉스(?)를 선택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주말마다 아이와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것도 힘들다..ㅋㅋ 나는 전자레인지 선반 하나를 살 .. 2024.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