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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배우자 취업 공제, 홈텍스 온라인 문의 등 연말정산은 근로소득자가 전년도에 납부한 근로소득세를 정산하는 과정이다. 매년 1월부터 2월까지 근로소득자는 연말정산을 통해 전년도에 납부한 근로소득세와 실제 납부해야 할 세금을 비교하고, 차액을 환급받거나 추가 납부하게 된다. 연말정산은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통해 세금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소득공제는 총급여에서 공제되는 금액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항목에 따라 과세표준이 낮아져 세금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세액공제는 이미 계산된 세금에서 직접 공제되는 금액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항목에 따라 납부해야 할 세금 자체가 줄어들게 된다. 연말정산을 위해서는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에 해당하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통해 근로소득자는 세금을 절감하고, 국가는 근로소득자의 세금 부담을.. 2024. 1. 23.
[내돈내산] 5살 아기랑 캠핑장 추천 (feat. 동두천 에코유 캠핑장) 캠핑의 매력에 푹 빠지다 23년 9월, 코베아 패밀리데이를 통해 웬만한 캠핑 용품을 구매한 우리 가족. 거의 매주 캠핑을 떠났다. 강화 동막해변, 동두천, 가평, 양평 등등 수도권 방방곡곡으로 때론 부모님이랑, 때론 친구 가족과 때론, 우리 셋이서만 떠나기도 했다. 키즈 캠핑장, 해변 무료 캠핑 스폿 등 거의 모든 캠핑장이 그 나름의 매력만으로 즐기기에 충분했고, 처음엔 1박만 하던 우리는 이제 2박도 아쉬운 지경에 이르렀다.ㅎㅎ 특히, 아이랑 가려면 보통 키즈 캠핑장을 알아보곤 하는데, 강화 동막해변 등 바닷가 캠핑도 정말 추천한다!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모래놀이는 기본이고, 한가롭게 바라보던 석양 저녁노을이 여전히 기억에 많이 남는다. 오늘은 키즈 캠핑장을 추천하려고 하지만 나중에 동막해변 캠핑장의.. 2024. 1. 22.
[내돈내산] 백만원으로 필요한 캠핑 용품 싹다 구입한 후기 (feat.2023 코베아 패밀리데이) 남편과 나는 서로 다른 점이 많아도 참 많다. 반대 성향이라 더 끌렸달까?ㅎㅎㅎㅎㅎ 그래도 몇 안 되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둘 다 어렸을 때 가족들과 캠핑을 자주 다녔다는 점이다. 특히 아버님 어머님은 캠핑 용품 가게도 하신 적이 있으셔서, 남편은 어렸을 때 가끔 판매 텐트 안에서 놀다 잠들기도 했었단다..ㅎㅎ 캠핑은 우리둘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여튼, 이제 아이가 4살이 되고 보니, 여행 짐도 줄었거니와 웬만큼 사람 구실(?)을 하게 되었고, 호텔이나 펜션은 매번 가이엔 우리 형편엔 맞지 않아, 우린 호캉스 대신 캠캉스(?)를 선택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주말마다 아이와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것도 힘들다..ㅋㅋ 나는 전자레인지 선반 하나를 살 .. 2024. 1. 21.
[내돈내산] 5살 아기랑 1박 2일 속초 여행 추천 (설악산 케이블카, 경양식 맛집 설악스케치)_둘째 날 2편 속초 여행 두 번째 날이 밝았다. 안타깝가게도 레이크오션 리조트는 코로나 이후로 레스토랑, 조식을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전날 편의점에서 사온 오뚝이 수프(딸이 정말 좋아함)와 내가 싸 온 과일, 그리고 어제 두부 집에서 많이 남아서 싸 온 감자전, 요구르트 등으로 간단히 아침 요기를 했다. 11시 퇴실 시간에 맞춰 여유롭게 오전을 보낸후, 체크아웃 후 우리의 목적지는 '설악산 케이블카!' - 레이크오션 리조트에서 설악산 케이블카까지는 20-30분 정도 걸렸다. 그동안 단풍으로 물든 설악산은 종종 보러 왔었는데, 눈으로 덮인 산이라니~ 정말 아름다웠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다만.... 홈페이지를 확인하지 않고 간 우리는 결국 케이블카를 타지 못했다. 강풍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었기 때.. 2024. 1. 20.
[내돈내산] 5살 아기랑 1박 2일 속초 가볼만한 곳 (숙소,맛집)_첫째 날 아무 계획도 없던 토요일 아침, 잠에서 깬 남편이 말했다. "동쪽으로 떠나볼까?" "그래! 속초 가자" 그렇게 우리는 속초로 떠났다!^^ 우리의 첫째 날 동선은 이랬다. 1. 아바이마을 주차 후 아바이순대 집 가기 - 우리는 아바이순대와 성게알 비빔밥을 주문했다. 사장님께서 새우튀김을 서비스로 주셔서 5살 아기는 새우튀김과 내가 싸간 김에 오징어, 명란젓 등을 싸 먹었다. 아기랑 간다면 (아기가 미역국을 좋아한다면) 미역국을 같이 주문해 줘도 좋다. 대부분 미역국도 판매하고 있다. 내가 갔던 아바이순대 집은 아주 맛있진 않았어서 추천하진 않으려고 한다. 무엇보다 너무 비쌌다. 소 자가 18,000원 이라니.... 양도 많지 않았다. 나중에 속초에 다시 오면 시장에서 사 먹으려고 한다. 시장이 더 쌌다. ..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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